2011년 12월 29일 목요일

오늘만 같아라 28회

앞으로 두 번 다시 여기 오지 않을 겁니다.

옥자의 집을 찾은 해준은 이제 다시는 옥자를 찾지 않겠다며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떠난다. 해준은 구김살없이 밝은 효진과 자신의 처지가 맞지 않다는 생각에 효진을
멀리하지만 효진은 그럴수록 해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우연히 효진의 전화 통화 목록에서 아저씨라는 이름을 본 재경은 해준의
번호로 전화를 거는데..



오늘만 같아라 28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