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오늘만 같아라 23회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긴 거야... 왜-

집으로 귀가하던 해준은 술에 취해 걸어오는 지완의 모습에 차에서 내리고, 괴로워
하는 지완을 다독여준다. 갑분과 인숙은 술에 취해 들어와 주사를 부리는 지완의 모
습에 화를 내지만 춘복은 그런 지완을 부축해 방으로 데려간다.

재경은 자신의 집을 찾아온 춘복을 매몰차게 돌려보내고, 희주의 말에 용기를 얻은
효진은 해준에게 전화를 거는데..



오늘만 같아라 2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