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오늘만 같아라 16회

내 가족을 지키고 싶은 것 뿐 이야.

재경은 지완을 찾아가 강릉에서 희주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고, 헤어졌다는 지완
의 말에 앞으로 희주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나서지 말라고 못 박는다. 갑분은 해준
의 생모라며 집으로 찾아온 옥자를 알아보고 집 밖으로 내쫓는다.

해준이 생모인 옥자를 찾았다고 오해한 갑분은 분노하고, 춘복은 미호에게 무언가
를 부탁하는데..



오늘만 같아라 1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