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7일 수요일

오늘만 같아라 13회

이별에도 절차가 있고 예의가 있잖아요.

미호에게 입을 맞추는 지완의 모습을 본 희주는 오피스텔을 빠져나가고, 당황한
미호에게 지완은 당분간 자신의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지완을 만나러
나간 희주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재경은 지완의 오피스텔로 향한다.

인숙은 지완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들어오라고 이야기 하고, 희주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미호는 마음이 불편한데..



오늘만 같아라 1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