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오늘만 같아라 5회

말해야겠죠.. 말해주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희주에게 모진 말을 쏟아내는 춘복! 지완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는 말을 남긴
채 카페를 빠져나가고, 참담해진 희주는 눈물을 흘린다.

독립을 선언한 지완은 짐을 챙겨 집을 나오고, 막무가내로 두 사람을 막을 수 없다
는 사실을 깨달은 인숙과 춘복은 고민에 빠지는데..



오늘만 같아라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