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해피투게더 -11/24

▶ 이번 주 출연자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노래하는 국민요정, 박정현!
여자들의 로망! 감미로운 목소리로 목욕탕까지 점령한 그 남자, 성시경!
가요계를 넘어 예능까지 접수하러 온 노래의 신, 김연우!
발라드 왕자의 계보를 잇는 떠오르는 신흥강자, 케이윌!
<해피투게더 -‘목욕탕 음악회’>

▶ 해피투게더의 야심찬 기획, 목욕탕 음악회!!

대한민국 대표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얼음장 같은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이 시대 최고의 발라드 가수들이 목욕탕에 총 집합!
이들을 위해 목욕탕 최초 드라이아이스와 미러볼까지 등장~

‘눈과 귀가 호강한다!’는 이럴 때 쓰는 말!
대표 남녀 발라드 神 성시경과 박정현의 ♬우리 참 좋았는데~

우리도 감미로울 수 있다?!
꼬옥~ 맞잡은 두손과 서로를 향한 따스한 눈빛(?)
‘김연우&케이윌’의 ♬그대 안의 블루~

▶ “나도 가수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의 인지도 굴욕 3종세트!

예능 대세 김연우의 망언, “난 비쥬얼때문에 가수 된 줄 알았다?!”
그러나 막상 현실은....
‘공연 스텝’.. 심지어 ‘세무사’로까지 오인 받는 다고..
김연우의 2% 아쉬운 외모 굴욕담~!!

박정현, 택시에서 굴욕당하다?!
국민요정을 태우고서 다른 연예인 얘기만 하는 기사님을 향한
박정현의 소리없는 외침 “나도... 연예인이다!”

성시경, 반대로 인지도가 너무 높아서 굴욕을 당했다?
가족들과 고깃집 한 번 갔다가
영수증에 ‘성시경 외상’이라는 글씨를 새기고 나온 사연은?

▶ 완벽한 성시경, 그에게 오직 하나 부족한건 안 좋은 성격(?)

첫 번째 고발자 유재석!
“성시경, 윤종신의 곡을 문자로 거절하더라?!”

두 번째 고발자 김연우!
“나가수 탈락 이후 성시경이 ‘꼴찌형’이라며 비아냥거렸다?!”

세 번째 고발자 케이윌!
“늦게 문자답장 보냈을 뿐인데
한 달 동안이나 연락두절 당했다?!”

피해자들의 고발이 속출하는 가운데...
궁지에 몰린 성시경의 최후의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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