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쓸데없는 오해를 하게 만들었잖아요.
양조장을 절대로 춘복에게 팔지 않겠다고 말하는 재경! 자신을 무시하는 재경의
모습에 화가 난 춘복은 그 서운한 마음을 인숙에게 털어놓는다. 귀갓길에 해준과
마주친 미호는 해준에게 술을 한 잔만 사달라고 말한다.
한편 효진과 만난 자리에서 지완은 미호의 부모님에 대해 묻는데..
오늘만 같아라 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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