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5일 목요일

오늘만 같아라 33회

그날 이후로.. 뭔가 투명한 막이 쳐진 느낌이에요.

재경은 효진의 휴대폰에서 훔진 번호로 전화를 걸어 만나고 싶다고 말하고, 전화를
받은 해준은 당황해하며 효진과 아무 사이가 아니라며 전화를 끊는다.

한편, 춘복에게 예전처럼 잘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아 괴로워하던 지완은
희주에게서 메일 한 통을 받게 되는데..



오늘만 같아라 3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