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광개토 태왕 52회

담덕은 황회를 사령관으로 거란 정벌군을 파견한다.
담덕의 계략대로 본대와 따로 소수의 별동부대를 꾸린 황회, 여석개 등은
상인으로 위장해 거란의 본진을 급습하려 한다.
무갑으로부터 이 소식을 전해 들은 고운은 담덕의 계략을 알아차리고
바타르에게 이를 알려준다. 황회 등은 바타르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는 것도
모른 채 거란 본진으로 들어서는데...


광개토 태왕 5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