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광개토 태왕 49회

자신을 왕후로 지목했다는 소식을 들은 약연은 혼란에 빠진다.
고무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 때문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 없다고 약연을 만류한다.
한편 고구려의 초청에 대해 백제 진사왕은 고구려의 청에 응할 겸 아신의 입지를
약하게 하기 위해 고구려 포로 송환 문제를 아신에게 일임한다.
고운은 점점 커져가는 담덕에 대한 원망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모용보를 찾아가 후연에 충성을 다짐하는데...


광개토 태왕 4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