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광개토 태왕 48회

고무는 대장군직에서 물러나라는 왕의 뜻을 담담히 받아들이지만, 주변 장수들의 불만은 크다.특히 고창은 목숨까지 내던지며 고구려에 충성하던 마음에 회의가 생긴다.한편 대신들은 왕으로 즉위한 만큼 담덕을 보필할 왕후를 다시 들여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간언한다.도영의 존재를 알고 있는 약연의 고민은 깊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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