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광개토 태왕 47회

마침내 고구려의 왕으로 등극한 담덕은, 반란으로 흐트러진 조정을 바로잡기 위해
인사개혁을 단행한다. 장수들은 대개 역모를 진압한 실세인 고무대장군이야말로
국상이 될 것이라 입을 모은다. 해모월 등 담덕의 측근들은 제2의 개연수가 될 수 있다며
고무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을 경계한다.
이 소식을 들은 고무는 담덕이 온다는 소식에도 아랑곳않고 훈련에 집중하는데...


광개토 태왕 4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