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불굴의 며느리 113회

우리 이제 조용히 잘들 한번 살아보자!

1년 뒤. 막녀의 1주기 제사에 만월당 여자들이 다시 모인다. 연정은 비와 결혼식
준비를 하고, 봉식은 음반을 내고 금실과 기뻐한다. 혜원은 딸을 낳고, 영심은
임신에 성공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진국은 결국 순정의 마음을 받아들인다.

막녀는 이 모든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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