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광개토 태왕 39회

설지는 다시 설도안을 찾아가지만, 부족의 배신자라며 쫓겨나고 만다. 부여홍과 유민촌 촌장 송필을 대질시켜 본 결과, 백제 사신단은 모용수 암살 시도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모용수는 더더욱 고구려도 백제도 아닌 제3의 세력을 의심하고, 자칫하면 황제 시해범으로 몰리게 된 모용보와 풍발은 설도안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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