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8일 토요일

광개토 태왕 37회

풍발은 담덕의 부하 사갈현이 후연을 정탐하느라 자리를 비우는 것을 보고,가짜 사갈현을 내세워 후연에 사는 고구려 유민들에게 접근한다.
태자 담덕이 명을 내리는 것이니 모용수를 습격하면 옆에서 돕겠다는 것.
한편 아무것도 모르는 담덕은 모용수와 함께 비밀리에 후연 국내를 순방한다.
계획대로 자객단은 모용수 일행을 습격하고, 담덕은 이 사건의 주모자로 몰리는데...!




광개토 태왕 37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