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2일 토요일

세바퀴-10/22

‘사랑은 무브’로 컴백한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와 지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은은 “휴대전화 없이 생활한지 벌써 2년째”라고 밝히면서 “저희끼리만 갇혀 살고 있다”고 휴대전화가 없어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을 토로했다.

특히 한선화는 김신영에게 연락하기 위해 친구의 휴대전화를 빌려 문자를 보내거나, 김신영이 모르는 번호를 받지 않아 통화가 되지 않았던 등의 불편했던 점을 고백하며 “사장님이 휴대전화를 허락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원했다.

이어 지은 역시 “저희는 네 쌍둥이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가방 사주신다고 해서 골랐는데 결국 똑같은 색깔에 똑같은 가방을 사주셨다”면서 앞으로는 취향대로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자유를 달라고 사장님께 바라는 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조한이 지은의 보컬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세바퀴-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