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해피투게더 -10/13


▶ 오늘 사우나엔 훈남 스멜이 진동~!

김수로, 부농의 자식은 뭔가 다르다?!
학창시절 선생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마성의 로즈 향수 때문이었다는데...!

누나들의 영원한 로망 지현우!
부드러운 미소와 달콤한 기타연주로 사우나를 들었다 놨다~
그러나, 지현우도 거친 남자다?
의외로(?) 터프했던 그의 과거사 대공개~!

우유빛 피부에 반항아적인 눈빛, 박재범!!
화려한 댄스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가
직설 화법으로 누나들 뒷목 잡게도 만드는 그의 매력속으로~!

연기파 배우 임원희, 알고보니 인생이 시트콤?!
외모와는 달리(?) 온실 속의 화초! 그야말로 도련님처럼 자랐다는데?
반전 넘치는 임원희의 파란만장한 인생기, 대개봉~!!


▶ "영화는 영화다?!" 그들의 영화 같은 인생극장!!

박재범의 솔직 발칙한 폭로~!
“영화 미스터 아이돌 속의 생활은, 실제 아이돌 생활과는 전혀 딴판!”

박예진, 살벌한 그녀의 성격은 알고보니 유전?!
다짜고짜 엄마에게 머리카락을 잘렸다?
막간 호러 영화 "예진엄마" 개봉~박두!!

지현우, 집에서는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막내아들,
밖에선 헌 악기를 새 악기로 매매하는 사기꾼(?)이었다?!
소름 주위! 본격 지현우의 실체를 파헤친다!


▶ 예능계의 블루칩 임원희의 코믹 에피소드 보따리~!!

임원희, 지나가는 행인에게 니킥 공격을 날리다?!
사회 정의를 구현하고자 했던 다찌마와리 임원희가
졸지에 선량한 시민을 공격하게 된 사연은?

충격고백, "나는 쓰레기같은 생활을 했었다?!"
1년 넘게 게임에 빠져있던 그에게 어머니가 내민 용돈..
그때, 임원희의 반응은?!

손병호 게임의 뒤를 이을 "임원희 체조" 등장!
그 누구도 소화할 수 없다, 사우나를 웃음으로 초토화시킨
'임원희체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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