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이럴 수가 있어?
현여사는 세령과 만월당을 찾아가고 혜원이 떠난 줄도 모르고 있었던 만월당 여자들 은 믿을 수가 없다. 신우는 현여사를 안고 다독여주지만 왠지 속상하고, 세령은 영심 에게 두 사람의 행방을 묻지만 영심 역시 모른다. 영심은 문회장에게 절대 만월당을 뺏기지 않겠다고 말하는데..
불굴의 며느리 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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