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1일 일요일

광개토 태왕 24회

담망 시해 사건으로 궁지에 몰린 개연수는 담덕을 태자로 책봉해 달라고 왕에게 간언

한다. 태자로 세운 뒤 민심 이반을 유도해 담덕을 휘어잡을 계획을 세운 것이다.

담덕은 개연수의 진의가 의심스럽긴 하지만 형의 유지를 받들어 태자가 될 것을 결심한다.

한편 태자 책봉식을 앞두고 국신검 제작을 맡은

대장장이 오장은 개연수의 은밀한 지시를 받고 혼자 괴로워하는데..


광개토 태왕 2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