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1일 일요일

광개토 태왕 18회

탈옥하려는 누명을 쓴 황회와 여석개는 참수형에 처할 위기에 빠진다.
달이촌 촌장과 마을 사람들은 왕께 직접 상소를 올려서라도
황회의 목숨이라도 구해보고자 형장으로 달려간다.
가렴의 모든 부패를 파헤친 담덕이 그의 죄를 왕 앞에서 조목조목 따지자,
개연수는 먼저 나서서 가렴을 처형하자고 나선다.
가라지는 자기 동생을 희생양 삼아 궁지에서 빠져나간 개연수에게 앙심을 품는데...


광개토 태왕 18회